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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은 많은 학생들의 꿈 입니다만, 가장 큰 장벽은 '비용'입니다. 연간 수천만 원에 이르는 등록금과 생활비는 유학을 포기하게 만드는 주요 요인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적은 예산으로도 미국 명문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헌터칼리지(Hunter College)입니다. 헌터칼리지는 CUNY(City University of New York) 시스템의 일원으로, 학비가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는 공립대학입니다. 가성비가 최고인 헌터칼리지 유학에 필요한 등록금, 생활비 절감 방법, 장학금 정보, 유학생 진로까지의 구체적인 사항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헌터칼리지(City University of New York)의 경제적인 유학비용으로 글로벌적 경쟁력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꿈을 실현시키기 바랍니다.
1. 헌터칼리지의 등록금(저렴한 구조)
헌터칼리지는 미국 자국 내의 수많은 대학들 중 유학생에게 매우 합리적인 등록금을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미국 내 유학생 등록금은 연간 $40,000~$60,000에 달하지만, 헌터칼리지는 그 절반 이하의 비용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 학부 등록금(유학생 기준): 연간 약 $18,600 (12학점/학기 기준)
- 대학원 등록금: 전공에 따라 $15,000~$22,000
- 기타 비용:
- 학생활동비, 기술지원비, 서비스 수수료 등 학기당 약 $400~$600
- 교재비: 연간 약 $800~$1,200
사립대학과 비교하면 헌터칼리지는 등록금 자체가 매우 낮은 편에 속하며, 특히 CUNY 시스템의 공공성 덕분에 유학생에게도 차별 없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부 전공은 학점당 정액제가 아닌 ‘풀타임 등록’ 옵션을 통해 비용을 더욱 절감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고정된 등록금으로 최대 18학점까지 수강할 수 있는 방식으로, 시간당 비용 효율이 높습니다. 또한 헌터칼리지는 미국 연방 정부의 Pell Grant나 FAFSA와는 별도로 자체적인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부 Merit 기반 장학금은 유학생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생활 전략
맨해튼은 미국 내에서도 가장 물가가 높은 지역이지만, 전략적으로 생활한다면 유학생도 충분히 합리적인 예산 안에서 생활할 수 있습니다. 헌터칼리지는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있어 교통비와 통학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다양한 주거 대안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 주거 비용:
- 맨해튼 스튜디오 렌트: 월 $2,000~$3,000 (비추천)
- 퀸즈, 브루클린 셰어하우스: 월 $800~$1,300
- 홈스테이 또는 외부 학생기숙사: 월 $1,000~$1,600
- 식비:
- 직접 식재료 구매 후 자취 시 월 $300~$400
- 학교 주변 식당 또는 푸드트럭 활용 시 식사당 $7~$10
- 교통비: MTA 지하철/버스 무제한 패스 월 $132
- 통신비: 저렴한 유심 요금제 이용 시 월 $30~$50
생활비는 선택하는 거주지, 소비 패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유학생 1인 기준 월 $1,800~$2,500의 지출이 발생합니다. 이는 연간 약 $22,000~$30,000의 생활비에 해당하며, 헌터칼리지 등록금과 합산하면 총 유학 비용은 연간 약 $40,000~$50,000 수준입니다. 미국 대도시 기준으로는 매우 경제적인 편에 속합니다.
3. 장학금과 근로기회로 비용 부담 낮추기
헌터칼리지는 유학생도 신청 가능한 장학금과 교내 근로 프로그램을 통해 재정적 부담을 덜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특히 CUNY 시스템 전체에서 통합적으로 운영되는 일부 장학 프로그램은 유학생에게도 열려 있으며, 전공 우수 장학금과 커뮤니티 리더십 장학금 등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 Merit-based 장학금: GPA 3.5 이상 및 에세이 제출 시 학기당 $1,000~$3,000
- 국제학생 커뮤니티 장학금: 커뮤니티 봉사 참여자 대상 지급
- 교내 근로 프로그램:
- 도서관, IT지원센터, 국제처 등에서 파트타임 근무 가능
- 시급 $15~$18, 최대 주당 20시간 (F-1 비자 조건)
또한 헌터칼리지는 뉴욕 현지의 다양한 비영리 단체, 공공기관, 미디어 기업과 협력하고 있으므로 인턴십 또는 자원봉사 기회도 풍부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졸업 후 진로 설계와도 직접 연결되는 장점입니다.
4. 진로와 실무 경험 기회
저예산으로 공부하면서도 커리어 준비까지 가능하다는 점은 헌터칼리지의 또 다른 큰 장점입니다. 졸업 후 미국 내 취업이나 대학원 진학을 원하는 유학생에게 실질적인 준비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Optional Practical Training (OPT):
- 모든 전공자: 졸업 후 최대 12개월 미국 내 합법 취업 가능
- STEM 전공자: 추가 24개월 연장 가능 (총 3년 OPT)
- Curricular Practical Training (CPT):
- 재학 중 인턴십 및 실무 수업 병행 가능
- 진로 연계 기관:
- UN 본부, 뉴욕시청, NYC Health, 교육청, NYPD, 비영리단체
- 대학원 진학 사례:
- Columbia University, NYU, SUNY Stony Brook 등 진학 다수
헌터칼리지의 커리어 서비스 부서는 유학생에게 이력서 작성, 인터뷰 준비,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취업 지원제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학위 취득’에 그치지 않고, 실제 경력 설계까지를 연결할 수 있는 실용적인 시스템이 최고의 강점입니다.
참고사항(저예산 최고 유학 방법)
헌터칼리지는 미국 자국 내에서도 드물게 학비가 저렴하면서도 교육의 질, 실무 경험, 커리어 설계까지 가능한 공립대학입니다. 맨해튼 중심부라는 입지에도 불구하고, 생활비 절감 전략과 장학제도, 근로기회, 실질적 취업연계 등 유학생에게 꼭 필요한 요소들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연간 약 $40,000~$50,000의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 내 최고의 도시에서 우수한 교육과 글로벌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은 예산이 제한된 대학생에게 매우 매력적인 조건입니다. 단순히 학비가 저렴한 것이 아니라, ‘저예산 고효율 유학’이 가능한 공립대학임을 주시하여 헌터칼리지(Hunter College)를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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